풍선 파는 아저씨



안녕하세요. 푸우시로 입니다.


그동안 쌓아놓은 자료를 정리하다가. 사진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몇 년 전 중국 어느 도시에 거주할 때 풍선을 잔뜩 오토바이에 묶어서 이 골목 저 골목을 다니며 팔고 있었습니다. 그 뒷모습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해서 급히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분도, 생계를 위해서 한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분투하는 분이시겠지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뒷모습이 보기도 좋지만, 과연 풍선 하나를 팔면 얼마나 남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묻어나는군요..


저도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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