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이야기]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비자이야기] 비자를 신청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안녕하세요. 푸우시로 입니다.

 

중국행 항공권을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여권을 만들고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공식적으로 중국 비자는 대사관에서 발급해 주지만, 현재로서는 비자 발급 대행을 해주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는 비자를 발급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중국에 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적어도 한 달 전에 미리 여권을 만드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중국에 갈 날짜에 닥쳐서 부랴부랴 여권을 신청하려고 하다 보면 비자 신청하고 여행사에서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자칫하면 정해진 날짜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여권은 각 지역의 구청이나 시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권신청절차·구비서류·비용등 외교부 홈페이지 직접 참조 : 외교부 링크 http://www.passport.go.kr 클릭.

 

 

여권을 구비했다면 이제 비자 신청을 대행해줄 여행사를 찾아야 하는데요. 비자 대행 여행사를 선정하기 전에 아래 몇 가지 참고사항을 열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

 

- 검색포털 이나 기타 광고상의 그럴듯한 서비스에 현혹되지 말것

- 중국여행&중국생활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검증된 여행사를 추천  예) 네이버 중정공 까페 클릭

- 신생 여행사 보다는 검증되고 경력있는 중국 전문 비자대행 여행사를 선택 할것

- 신청전 여행사에 적어도 한번은 전화로 문의를 넣을것

- 지방의 여행사 보다는 서울의 여행사에 신청하는게 좋음

   (지방 여행사는 다시 서울의 여행사에 아웃소싱을 하는 곳도 있음)

-  비자에 대해 미리 사전조사를 마친후에 비자대행을 맡길것

 

 

저도 지방에 살고 있고 비자 대행을 맡길 때 매번 서울에 있는 여행사에 맡깁니다. 비자 대행 금액은 여행사 별로 다릅니다. 비용이 다소 저렴한 곳도 있지요. 하지만 비용만 보지 마시고 믿을 수 있을 만한 여행사에 맡기는 것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여권은 자신의 신분증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러한 귀중품을 아무 한 테나 맡긴다는 것이 말이 안 되겠죠


여행사에 비자를 맡길 때 가급적이면 주말이나 주초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에서 우체국에 목요일에 비자를 맡기면 주말이 끼죠~ 그럼 다시 여권을 돌려받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중국 대사관은 중국 명절에 쉬는 날이 한국보다 길어서 이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자 신청 처리기간 및 수령은 4박 5일 3박 4일 2박 3일 당일 급행 공항에서 픽업 등등 시기에 따라 양국 간의 관계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수시로 변합니다. 이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여행사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급하신 분들은 당일 처리를 해주는 여행사를 찾아서 여행사 직원들 출하기 전에 맞춰서 여행사에 직접 가서 전달하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것은 해당 여행사와 직접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비자의 종류와 그에따른 참고사항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푸우시로닷컴 푸우시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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