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Gmail 스팸
- 푸우시로의 이야기
- 2018. 7. 1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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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황당한 Gmail 스팸메일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한국어로 정성스럽게(?) 써서 보냈더군요!
자기가 무슨 토고 공화국의 전문 변호사 라는데 10.5백만 달러를 어쩌라는 건지..
그리고 무슨 또 오마 사령관은 뭐고?
하도 웃겨서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이런 비슷한 유형의 스팸메일을 받은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누구는 어디 왕이라고 하면서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고..
콩고 독재자 외동아들이라는 사람도 있었다네요..
숨겨둔 비자금이 2억 달러가 있으니 수수료를 내면 송금해 주겠다는?
물론 수수료 명분으로 보낸돈을 당연히 받고 도망가겠죠?
30년 전통의 나이지리아 수법이라니, 이런 스팸메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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