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폭염속 아파트 창가에 둔 라텍스 베개서 자연발화



25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1분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비어있던 A 씨 집의 창가 바로 옆 의자 위에 놓인 베개 위로 연기가 조금 피어오르고 있었다.  하늘색 커버가 씌워진 라텍스 소재의 베개는 이미 절반가량이 타 갈색으로 변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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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725075308055?f=m




§ 결론 : 창문 가까이 인화성 물질을 놓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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