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시로의 이야기 푸우시로 2019. 12. 5. 22:20
저는 중국에서 12년 차 거주 중입니다. 해외 생활이 늘 그렇듯, 외로움과의 싸움인 거 같아요.. 연말이 다가오고 한국에서였으면 바쁜 일정 속에 지내고 있겠지만.. 여기서는 언제나 늘 그렇듯 조용합니다. 며칠 전 저녁에 갑자기 생각나서 나가서 사온 양꼬치와 맥주 한 팩~ 와이프랑 담소를 나누면서 양꼬치 한번 물어뜯고~ 맥주 한 모금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봅니다. 얼마 전 한국에 좀 오랫동안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밀린 일들 처리하느라.. 블로그를 거의 방치 수준으로 관리를 안 해서 댓글에 답글도 못 달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제 서서히 블로그관리에 열을 올려보겠습니다~! 매월 애드센스 수익을 지급받는 그날까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