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베이징) 공항의 앤서니 홉킨스

저는 일 년에 서너 번씩 중국의 북경(베이징)과 한국을 오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북경(베이징) 수도공항에서 세관을 통과하고 아주 긴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다 보면 정면으로 아주 큰 광고판이 있는데요..

바로 위에 보이는 저 사진입니다. 한눈에 알아보실 겁니다. 아주 멋진 노년의 신사가 눈이 확 들어옵니다. 바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인 앤서니 홉킨스입니다.

중년이 지나 노년으로 들어갈수록 매력이 더욱 강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너무 부럽네요. 저도 나이가 들수록 매력 있는 남자가 되고 싶은데요~

때로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보면서 웃어줘야겠습니다.  너는 멋있는 남자야! 라고 말하면서요~

양복부터 한 벌 맞춰야 하는데.. ㅠㅠ

아래는 앤서니 홉킨스의 비교적 젊었을 때의 사진 이랍니다~ 

젊었을 때보다 노년이 더 멋있는 앤서니 홉킨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