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하늘도 푸르를 때가 있다
- 중국 이야기
- 2018. 1. 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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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우시로닷컴의 푸우시로 입니다.
예전부터 북경의 하늘은 미세먼지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한국에 미세먼지 경보가 울릴 때마다 미세먼지의 원흉이 중국이라고 연일 보도매체에서 기사를 내곤 했는데 올해는 조금 예전보다는 그래도 나아진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 중국정부에서 특히 북경과 북경 주변의 도시들에 대해 미세먼지에 대해서 특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목탄과 연탄으로 겨울에 난방을 하는 서민 주거지에 도시 가스관을 매립해 주고, 천연가스보일러 설치도 지원해주고, 도시가스 구입비에 대한 차액도 지원해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올해는 북경 하늘이 위의 사진처럼 푸르른 날이 제법 자주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겨울이지만~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위의 사진이 있어서 한번 포스팅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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