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hare msata ssd to usb3.0 외장 케이스 사용기

[ 출처 : 타오바오 상품설명 페이지 ] 



얼마 전 친구 녀석으로부터 고장 난 랩톱에 물려있던 Msata SSD의 데이터를 살릴 수 있는지 부탁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기 전 중국 타오바오에서 Msata SSD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역시나 Msata는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Msata SSD를 구입하여 장착해 보았습니다.  


구입한 외장하드 케이스는 KINGSHARE 제품인데 국내에서도 수입해서 판매 중인 물건이더군요. 외형은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마감도 제법 깔끔하고 조잡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 출처 : 타오바오 상품설명 페이지 ] 


  


위의 이미지들은 타오바오 상품설명 이미지입니다.


박스를 열면 위의 제품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미 조립을 해버렸기 때문에 누가 댓글로 사용기에 올린 이미지를 퍼 왔습니다. 


박스를 열면 역시~~ 중국 제품 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약간 조잡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ㅎㅎ



     




왼쪽은 케이스고 오른쪽은 Msata SSD를 끼운 모습입니다.


저도 끼웠을 때 작동이 바로 문제없이 되어서 바로 조립했습니다!




[ 출처 : 타오바오 상품설명 페이지 ] 




조립은 위의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볼트를 조인 후 또 한장의 마감 커버로 붙이니 겉으로 보기에 엄청 깔끔하더군요



조립 후에도 이상 없이 작동했구요~








지금 제가 쓰고있는 랩탑에 맞물려서 사용 중인 것을 찍어보았습니다.


위의 제품은 USB 3.0 전송을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속도는요?





최근에 출시되는 고사양 SSD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속도는 준수하게 뽑아주고 있습니다.


인식도 잘 됩니다.


중간에 끊김도 없이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 주고 있습니다.



이상 Msata SSD 외장케이스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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