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굽은 길과 곧은 길 중 어떤 길일까
- 푸우시로의 이야기
- 2020. 2.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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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 출처 : 보배드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659784
정신없이 살다 보면 뒤를 돌아다볼 여유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앞만 보면서 달리는 거죠.
나는 정말 앞을 향해 열심히 뛰었는데, 정말 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면 내가 왜 그때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 내가 왜 그때 그런 말을 했을까?라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기차를 타고 앞을 보면 곧은 길인거 같은데, 직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후 뒤를 돌아다보면 길이 굽어져 있다는 표현이 정말 맞는 비유인 것 같습니다.
내가 사는 인생의 길은 어찌보면 직진에 가까운 완만한 곡선인 것 같습니다.
물론 밭을 갈면서 자꾸 뒤돌아 보면 곧은 도랑을 팔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랑을 파고 다음 도랑을 팔 때 한 번씩은 뒤를 돌아다보면서 복기와 함께 자신의 살아온 삶의 길을 점검해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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