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시로의 이야기 푸우시로 2020. 10. 22. 16:07
저는 먹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길 가다가 도 맛나 보이는 음식점 혹은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면 주저 없이 들어가서 맛보기도 하는데요. 예전부터 사무실을 오가며 눈이 가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자미당"입니다. 들으면 성심당이 떠오르는데요, 사실은 이곳은 꽈배기 전문점입니다. 도넛, 꽈배기, 핫도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언젠가는 먹어 보리라! 다짐하다가 퇴근길에 들러서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간판에는 "찹쌀 꽈배기 과자점"이라고 적혀 있네요~ 꽈배기 3개 2000원 팥 도넛 1000원 핫도그 1000원 찹쌀도넛 3개 2000원 저는 이렇게 먹어 보았습니다. 와이프님께서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추억 돋는 노란 종이봉투에 담아줍니다. 종류별로 따로 담아 줍니다. 아마도 서로 들러붙지 않도록? 암튼 이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