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시로의 이야기 푸우시로 2021. 1. 16. 00:54
저희 가족은 이케아 브랜드를 애용합니다. 중국에서 생활할 때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이케아에 들러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고 올 정도로 이케아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중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한국에 돌아와 살림을 장만할 때, 당근 어플로 이케아 물건들을 사모으기 시작했는데요~ 어느 날 알람이 떠서~ 중간 판이 하나 없는 캐비 넛을 저렴하게 데리고 왔습니다. 중간 판을 지지해주는 부품이 하나 없다고 저렴하게 주셨네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쓰다가~ 얼마 전 이케아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물건이 있어서 접속한 김에 담당자에게 채팅을 걸어서 부품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담당 직원이 물건에 대한 정보 몇 가지를 묻더니, 클하게 부품을 보내주겠다는 겁니다? 오잉? 게다가 스웨덴 본사에서 국제우편으로? 게다가 무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