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자미당 꽈배기

저는 먹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길 가다가 도 맛나 보이는 음식점 혹은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면 

주저 없이 들어가서 맛보기도 하는데요.

 

예전부터 사무실을 오가며 눈이 가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자미당"입니다.

 

들으면 성심당이 떠오르는데요, 사실은 이곳은 꽈배기 전문점입니다.

도넛, 꽈배기, 핫도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언젠가는 먹어 보리라! 

다짐하다가 퇴근길에 들러서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자미당

 

간판에는 "찹쌀 꽈배기 과자점"이라고 적혀 있네요~

 

꽈배기 3개 2000원

팥 도넛 1000원

핫도그 1000원

찹쌀도넛 3개 2000원

 

저는 이렇게 먹어 보았습니다.

 

와이프님께서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추억 돋는 노란 종이봉투에 담아줍니다.

종류별로 따로 담아 줍니다.

 

아마도 서로 들러붙지 않도록?

암튼 이런 소소한 거에 신경 쓰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꽈배기를 구입하면서 사장님과 잠깐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꽈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사장님하고 일면식도 없고, 사장님으로부터 청탁받은 것도 없습니다.

그저 사무실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 ^^

 

하지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꽈배기도 맛나서 이렇게 시간을 내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역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함을 나타내면,

언젠가는 그 친절함이 다시 돌아오는 거 같습니다. 

 

 

암튼 집에 와서 와이프님과 같이 꽈배기를 시식해 보았는데요!

 

튀김 음식이라서 좀 느끼할 거 같아서

보이차를 내려서 같이 먹었습니다.

 

역시 보이차는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더군요~

 

맛은 역시 저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촉촉하고, 설탕을 적당히 묻혀서 적당히 달콤하며,

쫄깃하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는 맛이었습니다.

 

팥 도넛은 팥앙금에 견과류와 계피가 들어 있어서,

독특하면서도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한 번만 구입한 게 아니라~ 처음 구입 후 몇 번 더 방문했었습니다. 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누구든 경제적,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 한 발짝씩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온다고 확신합니다.

 

이곳 자미당 사장님은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항상 활짝 웃으시며 맞이해 주십니다.

그럼 손님들도 기분이 좋아지겠죠?

 

사회생활하면서 갑의 위치에 있든, 을의 위치에 있든

누구에게나 웃어주고 친절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도 나름 고민이 있고, 우울하게 만드는 일들이 있겠지만,

매일 하루하루를 좀 더 밝게 살아간다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이번에 자미당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살짝 배우고 왔습니다.

저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덕담을 아낌없이 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였습니다!

 

어설프고 서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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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20.10.22 16:46 신고

    오호. 맞아요!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첫 대면하는 인상이 나쁘면 두번 가기 망설여지기 마련이죠. 정말 독보적인 맛집이라면...모를까.... 깔깔,
    글에서 친절함이 뚝뚝 묻어나서 제가 다 행복합니다.

    • 2020.10.22 17:35 신고

      감사합니다.
      글을 친절하게 써야
      검색에 노출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ㅠㅠ

      친절하게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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